- 한성주 장군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만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전투기조종사로서, 장군으로서
최근“땅굴전쟁의 책략”이란 책을 발간하여 화제가되고 있는데, 책을 발간하신 동기는 무엇입니까?성직자이신 이종창 신부님께서는 그가 쓰는Dowsing 기법에 근거하여 대한민국 내에 광범위한 남침땅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1970년대이후 줄기차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철 목사님도‘남굴사’홈페이지를 관리하면서 남침땅굴의 존재를 체계적으로 정부, 군 당국 및 국민들께 끊임없이 알리고 있습니다. 일부 예비역 장군들과 민간인 땅굴전문가들도 실제로 존재하는 남침땅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줄기차게 주문하고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안보장관들과 장군들은“임진강 이남에 남침땅굴은 과학적으로 존재할수 없다”라는 국가안보상 아주 위험한 자세를 지금껏 견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정부의 자세를 역대정권들의 대를 이은“남침땅굴이라는 폭탄돌리기 게임”으로 규정합니다. 김정은이 정전협정

단을 발본색원하여 주실 것을 박근혜 대통령님께직접 고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책으로 이를 건
의드리는 형식을 취했던 것입니다.
- 책의 내용이 국가안보상 상당한 중요한 땅굴이슈를 다루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 땅굴의 핵심 이
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핵심 이슈는 북괴군의 남침땅굴이 대한민국의전역에 바둑판 같이 놓여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총연장이 가히 2,000㎞가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땅굴 X-Ray인 Dowsing이 이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김일성이 1970년대 이후부터 약 300대의 땅굴파는 기계 TBM(Tunnel Boring Machine)을 도입하여 근 40년간 아무런 저항 없이 남침땅굴을 판결과입니다.

이 남침땅굴을 이용하여 북괴군 총사령관 김정은이 남침전쟁을 개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우를 이 책은 근거를 갖고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최근에 3년 이내에 전쟁을 하겠다고 공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남침땅굴을 이용한북괴군의 대한민국 공격 및 점령시나리오를 대한민국국군의 통수권자이신 박근혜 대통령과 440여명의 전 장군들이 공유하여야 한다는 제안을 하고있습니다. 즉, 김정은에 의해 곧 벌어질 수도 있는한반도 땅굴전쟁을 미연에 예방하자는 이슈를 이책은 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남침땅굴이 존재한다고 공식적으로 시인한 적이 없는데, 그 땅굴전쟁이 제대로예방될 수 있겠습니까? 남침땅굴이 존재한다면 김정은의 땅굴도발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 아니겠습니까?

김정은은 올해 봄에 실제로 땅굴전쟁을 벌일 공산이었다고 판단됩니다. 5월 12일 있었던 이석기내란음모 사건이 이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이석기씨는 북의 땅굴전쟁 의도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추정됩니다. 남침땅굴의 존재를 시인하고 알아차려야 만이 이러한 땅굴전쟁을 제대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땅굴의 존재를 부인하고서는 땅굴전쟁을예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땅굴전쟁을 근 시일내에 부를 수도 있습니다.

남침땅굴은 청와대, 국방부, 합참, 연합사, 국정원, 기무사, 삼군본부, 육해공군의 각급부대, 비행장, 군항 등에 광범위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김정은은 이 남침땅굴을 통한 기습공격이 100% 성공할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그 장담은“이제까지 있어 본 적이 없는 방법으로 3~4분 내에 초토화 시키겠다”입니다. 이 장담을 땅굴전쟁으로 알지못하는 한 땅굴전쟁은 예방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우파의 정치지도자들이, 장군들이“땅굴이 없다”는 종북좌파 실무진의 농간에, 즉짓의 보고에 놀아난 결과인 것입니다.

- 어떻게 버젓이 존재하는 땅굴을 두고서“땅굴은없다”라는 실무진의 보고를 우파의 정치지도자들과
장군들이 그렇게 믿을 수 있었는지요? 남침땅굴은정말로 존재하는지요?
대한민국의 전역에 남침땅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땅굴을 파헤치지 않고서도 땅굴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과학적 방법인 Dowsing이 이를 확인해줍니다. 전두환정권 이후 종북좌파와 연계된 땅굴관련 국정원/국방부의 일부 간부들과 실무자들이 Dowsing을 미신으로 모는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무능한 우파의 정치지도자들과 장군들은 Dowsing의 결과는 전적으로 무시한 채 저들의 보고“땅굴은 없다”에 줄줄이 결재를 하고 말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국방정보본부에서 결재선상에 있었던 장군들 중 한 사람(군사정보차장)이었으니까요. 지금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우파의 정치지도자들과 장군들은 Dowsing의 과학성을 진지하게성찰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Dowsing을 실제로체험해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 우파의 정치지도자들과 장군들이“땅굴은 없다”
라는 일부 간부들과 실무자들의 보고를 믿을 만한충분한 이유가 있기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남침땅굴은 없다”라고 하는 안보장관들과 장군들은“파 봤는데 없다”라고 합니다. 그것이 땅굴 밖에서 벌인 종북좌파의 책략과 음모의 결과인줄은, 그리고 땅굴 속에서 벌인 북괴군의 역대책의결과인 줄은 까마득히 모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저들 안보장관들과 장군들이 종북좌파와 합작하여 땅굴발굴을 저렇게 저지하고 있는꼴인 것입니다. 즉, 땅굴발굴을 알고 저지하는 놈들과 모르고 저지하는 분들이 합작하여“남침땅굴은 과학적으로 임진강 이남에 존재할 수 없다”라는국가안보상 치명적인 명제를 저렇게 버젓이 만들어 낸 것이지요.

- 종북좌파가 어떻게 존재하는 남침땅굴을 성공적으로 은폐할 수 있는지요?
종북좌파 네트워크가 저 땅굴탐지를 조직적으로방해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땅속에서 북괴군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남침땅굴을 관리하고있습니다. 약 6,000명 정도의 북괴군이 이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침땅굴 밑에서 저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땅굴을 탐지하는 시추공이 제대로 내려오면 역대책으로 그 지점을 모래로 채우거나 양 옆을 진흙으로 막고 물을 채워 넣습니다.

이 방법으로 저들은 지상으로부터의 땅굴탐지를땅 속에서 방해합니다.
둘째, 이러한 상태에서 땅굴 위에서는 종북좌파 또는 이들의 하수인이 된 땅굴관련 실무공무원, 군무원 및 군인들이 시추공의 내용물을 분석하면서 다음과 같이 거짓 평가를 내립니다.“Dowser(다우징을 하는 사람)들이 지하의모래층 또는 수맥을 땅굴이라고 했다”라는 평가입니다.

저들은 나라를 북조선에 헌납하기로 작정한 간첩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간첩에게 포섭된 사람들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우파의 무능한장군들과 안보장관들이 이러한 보고서를 아무 의심 없이 결재를 함으로써 알게 모르게 이들을 두둔하고 있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대한민국의전복을 꿈꾸는 영악한 좌파와 무능하고 교만한 우파가 합작하여 남침땅굴을 보전하고 확대하는 여적의 일을 지금 이 순간에도 버젓이 벌이고 있는것입니다.

-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 특별한 역사적 계기 또는 정치적 배경 같은 것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남침땅굴의 존재를 남조선 인민들이 알게 하지 말라”라는 김일성의강력한 지령이 1970년대 이후부터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결과 종북좌파의광범위한 국내 네트워크가“임진강 이남에는 남침땅굴이 과학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라는 과학 아닌“임의성의 과학”을 만들어 정착시켰습니다. 그리고 안보장관들과 장군들을 포함한 무지한 우파들이 “Dowsing은 미신이다”라는 거짓을 진리로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남침땅굴은 지금 이순간에도 아무런 저항 없이 확장되고 있고 정교화되고 있습니다. Dowsing이 이 사실을 적나라하게보여줍니다.

- 필자께서“땅굴은 반드시 존재한다”라고 추정하는어떤 확실한 근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북괴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은 금년(2013년) 3월 5일“한반도 정전협정 무효화”를 선언하였습니다. 이 선언은 휴전중인 6.25전쟁의 재개를 의미하며 김정은의 야욕 조선반도 통일전쟁의 개시를 의미합니다. 김정은의이 통일전쟁 개시 시나리오 속에는 20만 명 북괴특수군의 남침땅굴 침투에 의한 대한민국 통수권자를 포함한 국가급 지도자들을 3~4분 이내에 전원포획하는 핵심계획이 자리 잡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440여명의 장군들이 지휘 또는 보좌하는 전 육해공군 부대들의 지휘관들을 3~4분 이내에 전원 포획하고, 부대의 지휘기능을 일시적으로마비시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김정은은 인류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새로운 기습적 전쟁사를 쓰려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인 것
입니다.
제가 이렇게 예측하고 판단하는 데에는 두 가지핵심적 근거가 존재합니다. 첫째, 김정은은 2012년부터“이제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점령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이 방법으로는“3~4분 이내에 모든 상황이 종료된다”고 호언장담합니다. 이 호언장담은 나름 근거가 있습니다. 남침땅굴 침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군사지휘부 전 핵심 요원들을, 즉 대통령에서부터 장군지휘관 전원을 불과 3~4분 이내에 전원 포획할 수 있다고 저들이 판단하고 있다고 여겨지기때문입니다.

이른 새벽에 남침땅굴과 연결된 각종각급 정치군사지휘부의 지휘부건물 또는 관저들의 지하벽면에 파우더를 붙여 폭파시킨 후 잠입하여 요인을 납치 암살하는 방법이 곧 3~4분 이내에 모든 상황을 종결시킬 수 있음을 뜻합니다. 둘째는 땅굴을탐지할 수 있는 Bio-Electromagnetic DetectionMethod인 다우징(Dowsing) 기법이 대한민국의지하에 바둑판 같이 뚫려있는 남침땅굴의 전모를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장군께서는 어떻게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는지요?
저는“땅굴전쟁의 책략”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전쟁의 책략”이라는 책을 2011년 11월 15일 발간합니다. 이 책을 집필하고 있을 때에 한 여성 예비역 육군대령께서 제게 이메일을 하나 보내옵니다. 남침땅굴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없다고 외치는 것이 심히 안타깝고 국가안보가심히 위태로움을 호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그래서“전쟁의 책략”에서 땅굴전쟁에 대비하자는내용을 그 책의 한 챕터에 간략히 수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책은 정부로 하여금 땅굴대비에 대한 주목을 전혀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전쟁의 책
략”의 집필이 제 인식 속에 남침땅굴 존재의 가능성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있던 중 금년(2013년) 3월 5일에 김정은이 정전협정의 무효화를 선언합니다. 저는 이 선언
이 남침땅굴 침투에 의한 전쟁개시의 선언임을 직관하게 됩니다. 그래서 Dowsing을 하는 육군 예비역 주○○ 장군에게 전화하여 국방부와 합참에들어온 남침땅굴을 Dowsing으로 보여줄 수 있겠
느냐고 요청합니다. 금년 4월 어느 날 그와 함께Dowsing으로 이를 확인합니다. 나아가서 연합사와 청와대와 주한미대사관과 국회의사당과 전쟁기념관 밑을 지나고 있는 남침땅굴을 날짜를 별도로잡아 Dowsing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 땅굴을 탐지하는데 있어서 Dowsing은 과연 믿을수 있는 것입니까?
폐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는 폐를 열어볼 필요가없습니다. X-Ray를 찍어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Dowsing은 땅굴탐지용 X-Ray와 같은 것입니다.남침땅굴의 전모를 알기위해 땅굴을 몽땅 파헤칠
이유가 없습니다. Dowsing으로 탐색하기만 하면되는 것이지요. Dowsing을 신뢰할 때 이 일이 가능해 집니다.

- Dowsing의 원리를 간략히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다우징이란 Bio-Electromagnetic 탐색방법으로서 주로 L자형쇠막대기 두 개를 손에 상호 평행
하게 잡고서 땅밑의 수맥, 광맥, 땅굴, 터널 등을찾는 방법입니다. 숙련된 특별한 사람들만이 이 능
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뇌파가 땅굴을 찾는다는 의도를 손에 잡고 있는 L자형쇠막대
기에 지령하면(Bio 방법), 그 L자형쇠막대기가 땅속 지자기의 변화를 민감하게 탐지하여 알려줍니
다. 이것을 Electromagnetic 방법이라고 합니다.이 방법에 의해 ① 땅굴의 위치와 방향, ② 땅굴의넓이와 깊이, ③ 땅굴 속 레일의 존재유무와 넓이,④ 땅굴 속 전선코드의 존재유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땅굴 밑의 땅굴도 위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L자형쇠막대기에 탐지됩니다.

- 현역시절에도 땅굴의 존재와 Dowsing에 대해서잘 알고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국방정보본부 군사정보차장(준장)을 할 때이 땅굴문제를 접했습니다. 그 때에는 실무자들의
“땅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비역들과 민간인들이 정부의 보상금을 노리고 땅굴문제를 제기하
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말이 진실이라고 찰떡같이믿었습니다. 따라서 현역시절에는 땅굴의 존재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Dowsing을 알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니 Dowsing의 경험은 불가능
한 일이었지요.

- 이런 내역들을 우리 최고 통수권자를 비롯하여, 국방장관이나 군의 중요 요직에 있는 분들은 알고 있는지요, 책 내용대로 모든 것들이 사실이라면 아주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대책이라도 있습니까?
저분들은 제가 현역시절에 가졌던 선입견 처럼“땅굴은 임진강 이남에 존재할 수 없어”라는신념을 갖고 계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저분들이Dowsing을 체험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체험하면 Dowsing의 과학성을 알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땅굴에 대한 대책은 Dowsing으로 남침땅굴의현황을 죄다 파악하고, 출구가 될 만한 곳을 24시간 경계함과 아울러, 중요지점의 땅굴은 물리적으로 봉쇄하면 될 것입니다. 24시간 경계태세는 땅굴통로 바로 위를 시추하여 그곳에 마이크/녹음기를 장치하고 인접 군부대/경찰서 상황실에서 24시간 모니터하면 될 것입니다. 그 외의 치명적인 방법들도 강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정부의 수반이
신 박근혜대통령께서 이러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효화를 선언했던 금년 봄에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박근혜 대통령님께“임진강 이남에 남침땅굴은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보고한 그 순간부터 군의어느 누구도 존재하는 남침땅굴을 제대로 찾을 수가 없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군의 상명하복의 조직문화가 어쩔 수 없이 이러한 상황을 만들고 있는것이지요. 역대정부가 들어선 그 해에 통수권자에게 이와 같이“임진강 이남에 남침땅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보고가 대를 이어 이루어져 왔다
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래서 저는 존재하는 남침땅굴을 없다고 대통령께 보고한 정부기관을 폐쇄할
것과, 이 거짓보고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간첩단을 발본색원하여 주실 것을 박근혜 대통령님께
직접 고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책으로 이를 건의드리는 형식을 취했던 것입니다.

- 책의 내용이 국가안보상 상당한 중요한 땅굴이슈를 다루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 땅굴의 핵심 이
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핵심 이슈는 북괴군의 남침땅굴이 대한민국의전역에 바둑판 같이 놓여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총
연장이 가히 2,000㎞가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땅굴 X-Ray인 Dowsing이 이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김일성이 1970년대 이후부터 약 300대의 땅굴
파는 기계 TBM(Tunnel Boring Machine)을 도입하여 근 40년간 아무런 저항 없이 남침땅굴을 판
결과입니다.이 남침땅굴을 이용하여 북괴군 총사령관 김정은이 남침전쟁을 개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우려를 이 책은 근거를 갖고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최근에 3년 이내에 전쟁을 하겠다고 공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남침땅굴을 이용한북괴군의 대한민국 공격 및 점령시나리오를 대한민국국군의 통수권자이신 박근혜 대통령과 440여명의 전 장군들이 공유하여야 한다는 제안을 하고있습니다. 즉, 김정은에 의해 곧 벌어질 수도 있는한반도 땅굴전쟁을 미연에 예방하자는 이슈를 이책은 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남침땅굴이 존재한다고 공식적으로 시인한 적이 없는데, 그 땅굴전쟁이 제대로예방될 수 있겠습니까? 남침땅굴이 존재한다면 김정은의 땅굴도발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 아니겠습니까?
김정은은 올해 봄에 실제로 땅굴전쟁을 벌일 공산이었다고 판단됩니다. 5월 12일 있었던 이석기내란음모 사건이 이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이석기씨는 북의 땅굴전쟁 의도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추정됩니다. 남침땅굴의 존재를 시인하고 알아차려야 만이 이러한 땅굴전쟁을 제대로 예방할 수 있
습니다. 땅굴의 존재를 부인하고서는 땅굴전쟁을예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땅굴전쟁을 근 시일내에 부를 수도 있습니다.

남침땅굴은 청와대, 국방부, 합참, 연합사, 국정원, 기무사, 삼군본부, 육해공군의 각급부대, 비행
장, 군항 등에 광범위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김정은은 이 남침땅굴을 통한 기습공격이 100% 성공할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그 장담은“이제까지 있어 본 적이 없는 방법으로 3~4분 내에 초토
화 시키겠다”입니다. 이 장담을 땅굴전쟁으로 알지못하는 한 땅굴전쟁은 예방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
지 않겠습니까? 우파의 정치지도자들이, 장군들이“땅굴이 없다”는 종북좌파 실무진의 농간에, 즉
거짓의 보고에 놀아난 결과인 것입니다.

- 어떻게 버젓이 존재하는 땅굴을 두고서“땅굴은없다”라는 실무진의 보고를 우파의 정치지도자들과
장군들이 그렇게 믿을 수 있었는지요? 남침땅굴은정말로 존재하는지요?
대한민국의 전역에 남침땅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땅굴을 파헤치지 않고서도 땅굴의 존재를 증명
할 수 있는 유일한 과학적 방법인 Dowsing이 이를 확인해줍니다. 전두환정권 이후 종북좌파와 연계된 땅굴관련 국정원/국방부의 일부 간부들과 실무자들이 Dowsing을 미신으로 모는데 성공을 거
두었습니다. 무능한 우파의 정치지도자들과 장군들은 Dowsing의 결과는 전적으로 무시한 채 저들
의 보고“땅굴은 없다”에 줄줄이 결재를 하고 말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국방정보본부에서 결재선상
에 있었던 장군들 중 한 사람(군사정보차장)이었으니까요. 지금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우파의 정치지도자들과 장군들은 Dowsing의 과학성을 진지하게성찰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Dowsing을 실제로체험해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제가 그랬으
니까요.

- 우파의 정치지도자들과 장군들이“땅굴은 없다”라는 일부 간부들과 실무자들의 보고를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기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남침땅굴은 없다”라고 하는 안보장관들과 장군들은“파 봤는데 없다”라고 합니다. 그것이 땅굴 밖에서 벌인 종북좌파의 책략과 음모의 결과인줄은, 그리고 땅굴 속에서 벌인 북괴군의 역대책의결과인 줄은 까마득히 모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저들 안보장관들과 장군들이 종북좌파와 합작하여 땅굴발굴을 저렇게 저지하고 있는
꼴인 것입니다. 즉, 땅굴발굴을 알고 저지하는 놈들과 모르고 저지하는 분들이 합작하여“남침땅굴
은 과학적으로 임진강 이남에 존재할 수 없다”라는국가안보상 치명적인 명제를 저렇게 버젓이 만들
어 낸 것이지요.

- 종북좌파가 어떻게 존재하는 남침땅굴을 성공적으로 은폐할 수 있는지요?
종북좌파 네트워크가 저 땅굴탐지를 조직적으로방해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땅속에서 북괴
군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남침땅굴을 관리하고있습니다. 약 6,000명 정도의 북괴군이 이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침땅굴 밑에서 저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땅굴을 탐지하는 시추공이 제
대로 내려오면 역대책으로 그 지점을 모래로 채우거나 양 옆을 진흙으로 막고 물을 채워 넣습니다.
이 방법으로 저들은 지상으로부터의 땅굴탐지를땅 속에서 방해합니다.

둘째, 이러한 상태에서 땅굴 위에서는 종북좌파 또는 이들의 하수인이 된 땅굴관련 실무공무원, 군무원 및 군인들이 시추공의 내용물을 분석하면서 다음과 같이 거짓 평가를 내립니다.“Dowser(다우징을 하는 사람)들이 지하의모래층 또는 수맥을 땅굴이라고 했다”라는 평가입니다.

저들은 나라를 북조선에 헌납하기로 작정한 간첩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간첩에게 포섭
된 사람들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우파의 무능한장군들과 안보장관들이 이러한 보고서를 아무 의
심 없이 결재를 함으로써 알게 모르게 이들을 두둔하고 있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대한민국의
전복을 꿈꾸는 영악한 좌파와 무능하고 교만한 우파가 합작하여 남침땅굴을 보전하고 확대하는 여
적의 일을 지금 이 순간에도 버젓이 벌이고 있는것입니다.

-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 특별한 역사적 계기 또는 정치적 배경 같은 것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남침땅굴의 존재를 남조선 인민들이 알게 하지 말라”라는 김일성의
강력한 지령이 1970년대 이후부터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결과 종북좌파의
광범위한 국내 네트워크가“임진강 이남에는 남침땅굴이 과학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라는 과학 아닌
“임의성의 과학”을 만들어 정착시켰습니다. 그리고 안보장관들과 장군들을 포함한 무지한 우파들
이 “Dowsing은 미신이다”라는 거짓을 진리로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남침땅굴은 지금 이순간에도 아무런 저항 없이 확장되고 있고 정교화되고 있습니다. Dowsing이 이 사실을 적나라하게보여줍니다.

- 필자께서“땅굴은 반드시 존재한다”라고 추정하는어떤 확실한 근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북괴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은 금년(2013년) 3월 5일“한반도 정전
협정 무효화”를 선언하였습니다. 이 선언은 휴전중인 6.25전쟁의 재개를 의미하며 김정은의 야욕 조선반도 통일전쟁의 개시를 의미합니다. 김정은의이 통일전쟁 개시 시나리오 속에는 20만 명 북괴특수군의 남침땅굴 침투에 의한 대한민국 통수권자
를 포함한 국가급 지도자들을 3~4분 이내에 전원포획하는 핵심계획이 자리 잡고 있다고 여겨집니
다. 그리고 440여명의 장군들이 지휘 또는 보좌하는 전 육해공군 부대들의 지휘관들을 3~4분 이내
에 전원 포획하고, 부대의 지휘기능을 일시적으로마비시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김정은은 인류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새로운 기습적 전쟁사를 쓰려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인 것
입니다.

제가 이렇게 예측하고 판단하는 데에는 두 가지핵심적 근거가 존재합니다. 첫째, 김정은은 2012년부터“이제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점령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이 방법으로는“3~4분 이내에 모든 상황이 종료된다”고 호언장담합니다. 이 호언장담은 나름 근거가 있습니다. 남침땅굴 침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군사지휘부 전 핵심 요원들을, 즉 대통령에서부터 장군지휘관 전원을 불과 3~4분 이내에 전원 포획할 수 있다고 저들이 판단하고 있다고 여겨지기때문입니다.

이른 새벽에 남침땅굴과 연결된 각종각급 정치군사지휘부의 지휘부건물 또는 관저들의 지하벽면
에 파우더를 붙여 폭파시킨 후 잠입하여 요인을 납치 암살하는 방법이 곧 3~4분 이내에 모든 상황을 종결시킬 수 있음을 뜻합니다. 둘째는 땅굴을탐지할 수 있는 Bio-Electromagnetic DetectionMethod인 다우징(Dowsing) 기법이 대한민국의
지하에 바둑판 같이 뚫려있는 남침땅굴의 전모를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장군께서는 어떻게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는지요?

저는“땅굴전쟁의 책략”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전쟁의 책략”이라는 책을 2011년 11월 15일 발간합니다. 이 책을 집필하고 있을 때에 한 여성 예비역 육군대령께서 제게 이메일을 하나 보내옵니다. 남침땅굴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없다고 외치는 것이 심히 안타깝고 국가안보가심히 위태로움을 호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그래서“전쟁의 책략”에서 땅굴전쟁에 대비하자는내용을 그 책의 한 챕터에 간략히 수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책은 정부로 하여금 땅굴대비에 대한 주목을 전혀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전쟁의 책략”의 집필이 제 인식 속에 남침땅굴 존재의 가능성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있던 중 금년(2013년) 3월 5일에 김정은이 정전협정의 무효화를 선언합니다. 저는 이 선언
이 남침땅굴 침투에 의한 전쟁개시의 선언임을 직관하게 됩니다. 그래서 Dowsing을 하는 육군 예비역 주○○ 장군에게 전화하여 국방부와 합참에들어온 남침땅굴을 Dowsing으로 보여줄 수 있겠느냐고 요청합니다. 금년 4월 어느 날 그와 함께Dowsing으로 이를 확인합니다. 나아가서 연합사와 청와대와 주한미대사관과 국회의사당과 전쟁기
념관 밑을 지나고 있는 남침땅굴을 날짜를 별도로잡아 Dowsing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 땅굴을 탐지하는데 있어서 Dowsing은 과연 믿을수 있는 것입니까?
폐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는 폐를 열어볼 필요가없습니다. X-Ray를 찍어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Dowsing은 땅굴탐지용 X-Ray와 같은 것입니다.남침땅굴의 전모를 알기위해 땅굴을 몽땅 파헤칠이유가 없습니다. Dowsing으로 탐색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Dowsing을 신뢰할 때 이 일이 가능해 집니다.
- Dowsing의 원리를 간략히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다우징이란 Bio-Electromagnetic 탐색방법으로서 주로 L자형쇠막대기 두 개를 손에 상호 평행하게 잡고서 땅밑의 수맥, 광맥, 땅굴, 터널 등을찾는 방법입니다. 숙련된 특별한 사람들만이 이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뇌파가 땅굴을 찾는다는 의도를 손에 잡고 있는 L자형쇠막대
기에 지령하면(Bio 방법), 그 L자형쇠막대기가 땅속 지자기의 변화를 민감하게 탐지하여 알려줍니다. 이것을 Electromagnetic 방법이라고 합니다.이 방법에 의해 ① 땅굴의 위치와 방향, ② 땅굴의
넓이와 깊이, ③ 땅굴 속 레일의 존재유무와 넓이,④ 땅굴 속 전선코드의 존재유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땅굴 밑의 땅굴도 위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L자형쇠막대기에 탐지됩니다.
- 현역시절에도 땅굴의 존재와 Dowsing에 대해서잘 알고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국방정보본부 군사정보차장(준장)을 할 때이 땅굴문제를 접했습니다. 그 때에는 실무자들의“땅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비역들과 민간인들이 정부의 보상금을 노리고 땅굴문제를 제기하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말이 진실이라고 찰떡같이
믿었습니다. 따라서 현역시절에는 땅굴의 존재를믿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Dowsing을 알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니 Dowsing의 경험은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 이런 내역들을 우리 최고 통수권자를 비롯하여, 국방장관이나 군의 중요 요직에 있는 분들은 알고 있는지요, 책 내용대로 모든 것들이 사실이라면 아주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대책이라도 있습니까?

저분들은 제가 현역시절에 가졌던 선입견 처럼“땅굴은 임진강 이남에 존재할 수 없어”라는신념을 갖고 계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저분들이Dowsing을 체험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체험하면 Dowsing의 과학성을 알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땅굴에 대한 대책은 Dowsing으로 남침땅굴의현황을 죄다 파악하고, 출구가 될 만한 곳을 24시
간 경계함과 아울러, 중요지점의 땅굴은 물리적으로 봉쇄하면 될 것입니다. 24시간 경계태세는 땅굴통로 바로 위를 시추하여 그곳에 마이크/녹음기를 장치하고 인접 군부대/경찰서 상황실에서 24시
간 모니터하면 될 것입니다. 그 외의 치명적인 방법들도 강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정부의 수반이신 박근혜대통령께서 이러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